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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 도래하다 미래 예측해보다

대왕개미 2022. 12. 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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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타버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국내 IT 기업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관련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도서 한 권 바로 ‘한권으로 알아보는 메타버스’다. 일단 제목부터가 매우 흥미로웠다. 저자는 현재 MZ 세대 트렌드 분석가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강연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고 한다. 목차를 살펴보니 내가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들만 쏙쏙 뽑아 놓은 느낌이었다. 

메타버스


아무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 산업이 급성장했고 가상현실 기술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메타버스다.

쉽게 말해 현실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은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기존 VR(가상현실)과는 달리 아바타를 통해 소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단순 게임뿐 아니라 교육, 의료, 쇼핑, 금융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 이내에 경제활동 인구의 50% 이상이 메타버스 세상에서 생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IT 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메타버스다. 가상현실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우주라는 뜻의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기존의 가상현실보다 진보된 개념이다. 쉽게 말해 인터넷 속 또 다른 세상이자 디지털 지구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향후 5년 내에 SNS 서비스 이용자 절반가량이 메타버스로 이주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만큼 미래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다. 현재까지 알려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는 로블록스, 제페토 등이 있는데 공통점은 모두 아바타를 통해 소통한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로블록스는 주로 어린아이들이 즐겨 찾는 놀이터라면 제페토는 10대 청소년들이 주요 고객층이다. 물론 두 플랫폼 모두 성인들도 사용하지만 주이용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인 셈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건 마찬가지다

가상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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